고대의 짬짜면 그룻 등장.."옛부터 반반문화?"

입력 2012-08-21 08:48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대 짬짜면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고대 토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토기의 중간에는 칸막이가 만들어져 있어 중국집에서 짬뽕과 짜장면을 반반씩 나누어 주주는 일명 ‘짬짜면’ 그릇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고대의 짬짜면 그릇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옛부터 반반문화였군", “지혜롭게 나눠먹기 좋겠다”, “계속 전해내려온 문화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