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신혼부부..300m 절벽바위 웨딩촬영 '아찔'

입력 2012-08-22 07:56
수정 2012-08-22 07:56
용감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감한 신혼 부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은 한 신혼부부의 웨딩촬영 사진으로, 이 신혼부부의 용감함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안정장비 하나 없이 무려 30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 바위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신혼부부는 암벽 등반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 신혼부부, 위험하지만 정말 특별한 사진이 될 듯”, “용감한 신혼부부,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겠어요”, “용감한 신혼부부, 그래도 안전장치는 해야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