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이번주는 그리스 운명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시점"

입력 2012-08-20 11:22
수정 2012-08-20 11:22
◈ 샤프슈터, "이번 주는 그리스 운명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은 '이번 주가 증시에 무척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팀장은 그리스가 <트로이카>와 약속했던 115억 유로 중에서 이미 108억 유로는 확정이 되었고 나머지 역시 오는 22일(수)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서 확정하기로 했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그리스에서 가장 큰 문제거리 중에 하나로 꼽히던 연금과 공무원 문제에 대한 칼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사마라스의 레시피가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유로존의 지도자들의 승인이 있어야만 하는데, 일단 115억 유로 규모의 긴축 안이 모두 결정되는 22일에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회장이 아테네에 가서 사마라스를 만나게 된다. 이 모임에서 모든 계획이 최종적으로 수정되면 이번 주 목요일(23일)에 <사마라스>가 직접 자신의 재정 감축안을 들고 <메르켈>을 찾아가서 만나고 그 다음 금요일(24일)에는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다.



결국, <사마라스>의 계획이 <메르켈> 등의 동의를 얻게 된다면 그리스의 잔류 가능성은 획기적으로 커지게 되면서 시장은 환호할 것이지만, 만약 메르켈이 직접 레시피를 들고 온 찾아온 사마라스를 문전박대한다면 시장은 다시 한 차례 흔들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증시의 중요한 분기점을 앞두고 박 팀장은 오는 22일(수) 투기가 아닌 투자의 방패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원탁의 기사-선물옵션 실전이해>를 오픈한다.



박문환 팀장의 온라인교육 <원탁의 기사-선물옵션 실전이해>는 초급·중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60만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2개월 동안 총 25강의로 진행 되는데 투자자가 반드시 익혀야 할 실전거래에서 전략적 포지션구축 및 포트폴리오 위험을 제거하는 방법 등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의는 개강일인 8월 22일 오후 3시 10분에 오픈 기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생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10분부터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는 수강 종료 후 한 달간 녹화방송 무료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신개념 온라인 교육인 <원탁의 기사-선물옵션 실전이해> 수강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