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문을 연 ‘창원 북면 STX 칸’이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TX건설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연지 3일만에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북면 STX 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73만원으로 창원 도심 분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4일 1~2순위 동시청약을 시작으로 27일 3순위 일반공급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