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월 초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옵티머스 뷰’ 글로벌 모델을 순차 런칭하며 글로벌 출시 지역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글로벌 모델에 출시 지역의 네트워크 환경 여건을 반영해 3G를 기반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밸류팩 업그레이드’ 통해 선보인 ‘퀵 메모’와 ‘노트북’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높였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뛰어난 가독성과 차별화된 UX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옵티머스 뷰’를 앞세워 프리미엄 5인치 대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