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10.1'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트 정리는 갤럭시 노트 10.1 하나로!'라는 주제로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10.1'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10.1형 대화면과 강력해진 'S펜', 두 개 화면으로 분할되는 멀티스크린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노트 10.1 강의'에는 방송인 설수현, 배우 이인혜, 가수 김진표가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창조·기획해 나갈 수 있는 사용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