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웃는 사진, 슬러시 사장님 애교 '콜랑~잉'

입력 2012-08-19 10:45
슬러시 사장님 애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러시 사장님 애교'라는 제목으로 여러종류의 슬러시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가 놓여 있는데 슬러시의 이름이 독특하다. '콜라'는 '콜랑', '파파야'는 '파파양', '커피'는 '커핑', '포도'는 포동', '메론'은 '멜론', '파인'은 '파잉'이라며 이름에 'ㅇ'을 붙여 애교있는 단어로 만든 것.



따라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러시 사장님 애교다" "안살수 없을 듯" 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