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4개월간 2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계층이나 미취업 청년층 1238명을 채용했습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중소기업취업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정지원 ▲재해예방지원 ▲폐자원 재활용 ▲주민숙원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국가시책 등 8가지 분야 194개 세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가사와 일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단시간 근무희망 여성에게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는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일자리를 주고, 간호자격증 취득 경력자에게는 '어린이집 교육간호사 파견사업'에 참여시키는 식입니다.
또 이주여성에게는 '다국적 동화구연전문가 파견사업'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취약계층과 만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용태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다소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주는 동시에 지역내 주민들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