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62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4.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위메이드는 2분기에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미르의 전설2’의 중국 매출 등이 감소했다고 실적 부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게임과 ‘미르의 전설2’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3분기에는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