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매주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선포하고 '한우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 오피스 밀집지역 음식점을 한우 캐릭터가 방문해 골든벨 게임을 진행하고 회식비 5만원과 육포를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위원회는 거리 홍보에 나선 한우 캐릭터를 촬영해 위원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oo114)에 올린 사람에게는 매일 10명씩 한우버거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한우 소비가 늘어나고 매주 금요일은 전 국민이 한우를 먹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