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사또전’ 이준기, 옆모습에서 진정한 카리스마 '철철~'

입력 2012-08-16 08:23
수정 2012-08-16 08:24
배우 이준기의 옆모습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수목극 꽃미남 이준기 옆모습 ,우월한 포스’라는 제목으로 옆태를 뽐내고 있는 이준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이준기의 ‘아랑 사또전’ 제작 발표회 사진으로 윤이 나는 피부와 깎아놓은 듯한 조각 같은 완벽한 옆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갔다 와서 더 좋아진 이준기 외모”, “인형이야 사람이야?”, “옆태가 조각이다”, “사진에서 광채가 난다”, “진정한 배우 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5일 오후 첫 방송되자마자 13.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바탕으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이준기)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액션 사극이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