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가구, 침구,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오픈형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모든 소비자가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관 목적으로 운영되던 상품 창고를 확보해 오픈형 패밀리 세일을 기획했다”며 “특히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만져보고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리빙 제품에 한해 1차 진행 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천, 인천, 일산, 의정부, 포천, 시흥 등 6개 지역에 창고형 매장을 열었으며, 책상, 옷장 등 가구는 16~19일 나흘 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룸앤홈’에서 판매되고, 침구는 16~18일 사흘간 인천 ‘화인 침장’과 일산 ‘미래 침장'과 의정부 ‘아르페지오’, 포천 ‘포다미’에서, 인테리어 소품 역시 16~18일 시흥 ‘노마드’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