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엔케이바이오, 전 대표이사 등 횡령ㆍ배임 혐의

입력 2012-08-14 17:59
엔케이바이오는 전 대표이사 윤병규ㆍ김영주ㆍ김송락의 업무상 횡령ㆍ배임 혐의 등 2건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횡령금액은 모두 55억5천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2.22% 규모입니다.



엔케이바이오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형사고소했다"며 "민사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진행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