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지빈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박지빈은 1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였던 박지빈은 큰 키의 늠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럭지가 훈훈하네", "잘 커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메이퀸'은 개천에서 태어난 여자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넘어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단하게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