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씨가 팔도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라면을 직접 끓여 대접하는 등 적극적인 신제품 홍보에 나섭니다.
팔도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팔도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열고 고객 40여명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대된 고객들은 이경규씨가 직접 끓인 '앵그리꼬꼬면'을 이경규씨와 함께 대화하며 맛보는 시간을 보내고 각종 경품과 기념품을 받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www.paldofood.co.kr) 내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 사연을 남기면 되고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합니다.
팔도는 올라온 사연을 검토해 10팀을 엄선할 계획으로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발표합니다.
한편 지난 8일 새로 나온 '앵그리꼬꼬면'은 '꼬꼬면' 출시 1주년을 맞아 팔도가 선보인 후속작 빨간국물 라면으로 하늘초 고추, 사골엑기스와 닭 육수를 배합해 화끈하고 매우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