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2년 2분기 결산 결과 매출 105억 2천만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5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 0.9%, 56.9%, 19.3% 감소했고,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3.5%, 40.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9.5% 대폭 상승한 수치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엠게임은 2분기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이 온라인게임의 전통적 비수기이며,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