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시크릿] 소셜커머스 몬스터 '티몬'

입력 2012-08-16 09:25
수정 2012-08-16 09:25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1년도 안된 사이에 150여개 업체가 생겨나며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 중 빠르게 급성장을 하며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신현성 대표는 2010년 5월 청담동 한 가정집에서 친구 5명과 '티켓몬스터'를 창업해



2년 만에 800여명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다.



소비자에게는 지역 레스토랑·스파 등 서비스 업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홍보 마케팅 수단을 제공했다.



철저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영역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소셜커머스 분야 1위 '티켓몬스터'는 자취를 감췄던 벤처에너지를 되살린 대표 기업이기도 하다.



신현성 대표는 미국에서 MBA학위를 따고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맥킨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월 귀국해 '티켓몬스터'를 설립하고 창업 6개월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순식간에 소셜커머스업계 1위로 올라섰다.



고객에게는 저가의 만족도 높은 상품을 제공하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



스타트업 열풍의 선두에 있는 신현성 대표를 만나 그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티켓몬스터 1544-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