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성광벤드에 대해 오는 3분기에도 깜짝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른 2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5.6%증가한 790억7천만원, 영업이익은 218.1%늘어난 193억4천만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해습니다.
김 연구원은 "성광벤드는 현재 15만톤의 설비능력이 부족할 정도로 기자재업체 가운데 가장 바쁘게 운영되고 있다"며 "오는 3분기에도 신규수주 1천303억원, 매출액 1천6억원으로 사상최고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