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304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2-08-10 17:51
현대종합상사가 오늘(10일)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에 3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31%에 해당하는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8월12일까지입니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선박 건조자금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기존 차입계약 연장에 대한 보증계약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