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회사채, 1조230억원 발행

입력 2012-08-10 14:5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 발행 예정인 회사채가 1조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에 따르면 다음주(8/13~8/17)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제일모직 142회차 2천억원 등 모두 41건, 1조230억원입니다.



이는 이번주(8/6~8/10) 발행예정인 회사채보다 33건 증가한 것으로 발행금액은 1천90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2천억원, 주식관련사채가 280억원, ABS 7천950억원 등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1조190억원, 시설자금 4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