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박명규 대표 사임‥조영완 단독 대표체제

입력 2012-08-10 09:53
대교가 오늘(10일) 박명규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9일 사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명규·조영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영완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됐습니다.



조 대표이사는 하나로텔레콤 경영관리총괄 담당 상무와 SK브로드밴드 CS대표이사, 대교 미디어사업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