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올해 SOC 보증규모 3천억원 늘린다

입력 2012-08-09 15:23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민간투자사업 신용보증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3천억원을 늘린 1조5천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위기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된 민간투자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보는 민간선투자사업에 대한 신용보증규모도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입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국가균형발전과 국민편익증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은 물론 민간선투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해 신보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