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저축은행株, 진흥저축은행 횡령 여파 '급락'

입력 2012-08-09 10:06
진흥저축은행 임원 횡령소식에 여타 저축은행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46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어제(8일)보다 170원 8.06%내린 1940원에 거래되고 있고, 푸른저축은행도 어제보다 250원 6.41%내린 3650원에 거래중입니다.



오늘 진흥저축은행은 윤현수 등 등기이사의 397억규모의 횡령과 배임혐의 발생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의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