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진흥저축은행 임원 횡령·배임 혐의

입력 2012-08-09 08:08
진흥저축은행은 9일 윤현수 현직 임원이 397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횡령ㆍ배임 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2%에 해당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진흥저축은행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이날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