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in 소공人] 수제기타의 감미로운 선율 '성원악기'

입력 2012-08-08 10:08
70, 80년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입었던 통기타.



최근 세시봉의 인기에 힘입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불어 일으키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 40여년의 세월동안 수제 기타를 만들어온 장인이 있으니 '성원악기' 문현철씨다.



은덕을 쌓아야 소리가 난다는 말처럼, 악기장은 오직 악기를 만드는 데에 온 정성을 드려야 비로소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성원악기의 비결은 악기를 만드는 공정에서 어느 것 하나 빠름이 없다. 악기에 사용하는 원목을 건조 시키는 기간만 최소 4년~5년.



악기를 만들 때에도 부분 공정에서 접착제를 바르고 말리는데 5개월. 그러다 보니 기타 하나에 들어가는 기간을 최소로 잡아도 5년이 족히 된다.



고집스러움으로 40여년 세월동안 기타를 만든 '성원악기'의 악기장 문현철씨. 그의 성공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8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성원악기 031.577.8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