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북한강에서 발생한 조류가 한강 상수원인 잠실 수중보까지 확산되면서 서울 수돗물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서울시는 팔당댐에서 발생한 조류가 한강 수계로 유입됨에 따라 수돗물 수질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4시간 '조류대책 특별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한강 수계에 대한 일일 수질검사와 순찰활동을 강화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일 잠실 수중보 상류 5개 취수원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3개 취수원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조류 발생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