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배우 윤소이의 머리에 입을 맞추는 '두피키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헤어케어브랜드 헤드앤숄더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대와 윤소이, 정주리의 스캔들을 담은 온라인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정주리는 연하의 연인인 이용대로부터 '삼촌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후 향기가 나는 여인 윤소이로 변신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용대 선수는 셔츠에 면바지를 입고 깔끔한 패션으로, 윤소이에게 백허그를 하며 두피키스를 하는 등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용대 선수 운동복 벋으니까 더 멋있는 듯", "이용대-윤소이 잘 어울린다", "왠지 정수리냄새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