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스마트 생활정보기 개발‥위례 푸르지오 첫 적용

입력 2012-08-06 09:56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현관 거울에서 날씨와 주차위치,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한번에 가능한 '스마트 생활정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생활정보기'는 '매직미러' 기술을 적용해 평상시에는 현관 거울로, 사용자가 다가서면 내장된 첨단 센서가 이를 감지해 고화질 LCD화면으로 바뀝니다.



대우건설은 '스마트 생활정보기'를 특허 출원중이며 이달 중순 분양예정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