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00호점 매장 오픈

입력 2012-08-06 10:04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200호점 매장인 전북 군산수송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CJ올리브영은 1999년 신사 1호점 오픈 이후 13년 만에 200호점을 열게 된 것으로 연간 매출액은 2005년 273억원 에서 지난 2011년 말 2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CJ올리브영은 "국내 드러그스토어 시장은 일본 등 해외 시장과 비교해 성장 잠재력이 높고, 4세대 유통 채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며 "한국형 드러그스토어의 지표를 제시해, 4세대 유통 채널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