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2% 급등하며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금요일(3일)보다 37.71포인트 2.0%오른 1886.1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60억원 기관이 530억원 사고 있고, 개인이 540억원을 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가 3%이상, 화학과 운송장비가 2%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방어주인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종목도 삼성전자가 3%넘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와 포스코, 기아차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만 0.79%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상승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소는 지난 금요일보다 4.64포인트, 1%오른 469.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8원내린 1125원에 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7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 대비 16만3000명 증가하면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17.29포인트 1.69% 급등한 1만3096.17에, 나스닥 지수는 58.13포인트 2%오른 2967.9에, S&P500 지수는 25.9포인트 1.9%오른 1390.99로 상승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