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강아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깔창 좀..'

입력 2012-08-06 13:57
수정 2012-08-06 13:58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퇴양난 강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한 강아지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해당 강아지는 진퇴양난 상황에 빠져 있다. 짧은 다리 때문에 문지방을 넘어가지도 못하고 돌아가지도 못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퇴양난 강아지, 너무 귀엽다”, “진퇴양난 강아지, 도와주고 싶다”, “진퇴양난 강아지, 깔창이라도 줘야 하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려다가 문지방에 걸린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강아지는 짧은 다리 때문에 문지방을 넘지 못하고 아등바등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