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환 클럽SK' 카드 출시

입력 2012-08-06 11:19
수정 2012-08-06 11:19
외환은행은 SK 그룹 관계사의 모든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외환 클럽 SK'를 출시했습니다.



'외환 클럽 SK'는 SK텔레콤 통신요금 월 최대 1만5천포인트 적립, SK주유소 1 리터당 최대 150포인트 적립과 이마트를 비롯한 3대 대형마트 최대 10% 적립, SK 그룹 6대 멤버쉽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외환은행은 "윤용로 행장의 야심작으로 출시 한달여 만에 15만 명의 회원을 유치하면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외환 2X 카드'와 더불어 '클럽 SK'를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 내 카드부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카드명가로서의 외환은행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외환 클럽 SK' 출시는 지난 6월 하나SK카드의 외환은행 카드 가맹점망 공동 이용 이후 두번째 시너지 추진 사업이며 하나SK카드도 외환은행의 주력 카드상품인 '2X카드' 출시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