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한 방송.. "PD 자막센스 돋보여"

입력 2012-08-04 09:5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스튜디오에 진행자와 해설자가 앉아 있습니다.



해설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그 자리에 '오는 중'이라고 자막에 표시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설자 지각했나보네", "PD 자막센스 돋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