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햄스터 집, 도대체 어떻길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럭셔리 햄스터 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전원주택을 연상케 하는 고급 빌라(?) 한 채의 이모저모가 담겨 있다. 이 주인은 햄스터들을 위해 나무로 정원을 꾸민 것은 물론 안방에 폭신폭신한 이불을 깔아주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계단과 복도, 전망 좋은 발코니 등은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고 고급스럽다.
한편 ‘럭셔리 햄스터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럭셔리 햄스터 집, 내 집이랑 바꾸면 좋겠다”, “햄스터 팔자가 상팔자네”, “주인 얼굴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