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오늘(2일)부터 가수 이효리와 개그콘서트 멤버 김준현, 김원효, 최효종이 출연한 '처음처럼' 새 광고를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올해 하반기 광고는 부드러운 소주라는 제품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갈등 상황 속에서 '처음처럼'을 함께 흔들면 갈등이 해소되고 세상이 부드러워진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광고 중간에 빠른 박자의 '흔들어라 CM송'에 맞춰 '처음처럼'을 흔드는 이효리와 개콘 멤버들의 춤 동작이 볼거리입니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광고 외에도 홈쇼핑 방송을 패러디해 개콘 멤버들이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처음처럼을 도수별로 판매하는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한 온라인용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이효리와 개콘팀의 '환상의 궁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또 한번 '처음처럼'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