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남 은퇴경기서 金..드라마보다 더한 해피엔딩

입력 2012-08-02 10:24
유도 국가대표 선수 송대남(33)이 은퇴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 결승전에서 송대남은 곤잘레스(쿠바)와의 공방 끝에 연장전에서 그를 무너뜨리고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노장 송대남은 이번 올림픽이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기에 그에게 무엇보다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송대남은 "제 은퇴 경기였습니다. 은퇴 경기를 금메달로 마무리 지어서 너무 기쁘고 너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 MBC 뉴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