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브루나이서 135억원 규모 PMC 사업 수주

입력 2012-08-02 09:13
한국도로공사가 브루나이에서 135억원 규모의 PMC(사업관리, 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도로공사(12%)는 서울시(4%)와 평화엔지니어링(42%), 삼안(23%)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브루나이 경제개발청에서 발주한 PM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브루나이 무아라베사르’섬 개발을 위해 해상교량과 접속도로,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고 유지 관리하는 용역으로 사업기간은 5년 7개월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에서 해상교량과 도로부문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도공 12



편화 42 도로 교량



삼안 23



서울시4



오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