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아나, 이번엔 딤섬 찜통모자.. 난해한 패션 고집하는 이유가

입력 2012-07-31 10:14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난해한 의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중계를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흰 원피스에 작고 동그란 모자를 쓰고 진행을 했습니다.



자칫 딤섬 찜통으로 보이는 이 모자를 쓴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렇게 튀고 싶나", "왜 모자에 집착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올림픽 방송에서 장례식을 연상케 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베레모를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