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같은 개밥 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제 같은 개밥 광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한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사진 속 강아지는 벽에 부착된 광고에서 시선을 뗄 줄 모른 채 얼굴을 파묻고 있다. 벽에 부착된 광고가 다름 아닌 개밥 그릇 그림이기 때문이다. 선명한 개밥 그릇 그림은 실제 개밥을 방불케 해 강아지의 걸음을 멈추게 한 것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같은 개밥 광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실제 같은 개밥 광고, 너무 귀엽다”, “실제 같은 개밥 광고, 나라도 진짜라고 생각했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