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의 위험성 "자동차 내부에서 쾅~"

입력 2012-07-29 11:52
'미숫가루의 위험성' 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온도에 미숫가루가 폭발해 자동차 내부가 엉망진창이 된 모습입니다.



특히 자동차의 핸들과 시트, 내비게이션과 카오디오 까지 미숫가루로 범벅돼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숫가루의 위험성'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히 위험하네", "세차비 많이 나오겠다", "누군가라도 타고 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