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다음주는 반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ECB 총재의 국채매입 의사 발언으로 낙폭 만회가 기대된다"며 "다음 주 주식시장은 순차적으로 미국 연준의 경기판단과 안정의지를 확인하며 반등연장의 기대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팀장은 "실적 하향조정은 진행형이며 단기이익 조정은 상당 수준이 진행됐지만 기업별 2013년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밸류에이션 압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