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물류 기업 공생발전 협의

입력 2012-07-27 08:39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물류 거래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오늘(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위원회 에서는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됩니다.



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 화주기업은 물론 알파, 캐프 등 중소 화주기업도 참여해 해외시장 동반진출, 공동물류 도입 확대 등에 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