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법원, '갤탭10.1N' 판매금지 가처분 기각

입력 2012-07-26 19:29
애플이 독일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갤럭시탭 10.1N'·'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기각됐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뮌헨 항소법원은 1심의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한 애플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자사의 터치스크린 관련 사용자인터페이스(UI) 기술에 대한 특허권 위반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