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회사의 이미지를 담아 개발한 글꼴 ‘아리따’로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2 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타이포그라피 우수상(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아리따’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 자족별로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아리따’ 한글 돋움체를 개선하고, ‘아리따’ 영문 산세리프체를 새롭게 개발하여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