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재활용 빈용기 가져오면 10% 할인

입력 2012-07-26 09:19
이마트가 재활용이 가능한 빈용기를 가져오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친환경 보상판매 제도'를 시행합니다.



사조, 오뚜기, 코카콜라, P&G, 매일 유업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은 행사 대상 브랜드의 상품 중 사용이 완료된 빈용기를 가지고 고객만족센터를 방문하면 빈용기는 이마트에서 회수하고 해당 브랜드 상품을 5~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행사를 연중 운영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을 활성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