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단말기 자급제용 '갤럭시M 스타일'은 지난 1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모델로 4형 슈퍼아몰레드, 9.9mm대의 슬림 디자인,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 스마트폰입니다.
단말기 자급제용 '갤럭시M 스타일'은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았으며 소비자가 직접 구매 후 SKT, KT 중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의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