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3년간 후원

입력 2012-07-25 11:30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3년 더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조인식을 갖고 2015년까지 타이플 스폰서를 맡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을 인수한 하나금융그룹은 올해부터 대회 명칭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으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