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후 2시 측근 비리관련 대국민 사과

입력 2012-07-24 13:53
수정 2012-07-24 13:54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후 2시 친인척·측근 비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을 방문해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비리문제 등과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저축은행 관련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구속과 김희중 부속실장 구속영장청구 등에 대해 사과와 함께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