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올란도 블룸 결별설, 별거 중?

입력 2012-07-24 10:28
할리우드의 대표 커플 올란도 블룸(35)과 미란다 커(29)의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다수의 외신들에 의하면 '페이머스(Famous)' 매거진의 기사를 인용, 세계적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와 할리우드의 톱스타 올란도 블룸이 이미 별거에 들어가 곧 이혼절차를 밟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거진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최근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블룸도 웨딩 밴드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목격된 적이 없어 결별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이에 미란다 커 측은 "페이머스 매거진에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