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거부 목욕탕.. 해맑게 웃고 있지만..

입력 2012-07-24 09:11
방송인 노홍철이 갈 수 없는 목욕탕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거부 목욕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홍철 사진과 함께 '염색, 파마 입욕금지'라는 문구가 쓰인 사진입니다.



목욕탕에서 염색이나 파마를 한 사람들을 받지 않겠다는 의도로, 염색과 파마 모두 한 노홍철은 입욕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목욕탕도 못가네", "해맑게 웃고있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